새옷 입은 광화문글판

입력 2014-05-20 02:40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이 19일 여름편으로 교체돼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여름편은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을 달다’를 판화가 이철수씨가 간결한 글씨체로 작업한 작품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