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갤러리’ 프로젝트 작가 7명 작품 담긴 가방 선보여
입력 2014-05-20 02:41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토탈미술관과 함께 마련한 첫 번째 전시 ‘The show must go on’(쇼는 계속돼야 한다)에는 권순관 김구림 김도균 김종구 서효정 이세경 한경은 작가의 작품이 담긴 가방 7점이 6월 8일까지 선보인다(사진). 프랑스 작가 마르셀 뒤샹의 ‘여행가방 속 상자’처럼 가방 안에는 각 작가들의 소품과 포트폴리오 등이 들어 있다(02-200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