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9日)
입력 2014-05-19 02:13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Ephesians 6:4)
부모들은 자녀를 노엽게 해서 분노를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을 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수행할 세 가지 직분을 갖고 있습니다. 곧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입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에 “예수는 그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고 했습니다. 지혜는 지적 영역이요, 키는 신체적 영역이며 하나님의 사랑은 영적 영역이고 사람들의 사랑은 사회적 영역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이 네 가지 영역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잘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훌륭한 자녀로 성장하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