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혁주의연맹 초대회장 김영우
입력 2014-05-16 02:42
서울 총신대(총장 길자연 목사)는 세계 개혁교회와 단체들이 참여하는 ‘세계개혁주의연맹’을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사진) 목사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개혁주의연맹은 개혁주의 신학을 연구·교육하고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교회에 개혁주의 신학을 전파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맹에는 총신대와 한국개혁주의연대 소속 신학자 및 목회자를 비롯해 국제적인 신학연구 네트워크인 ‘레포(Refo) 500’과 세계칼빈학회, 미국 웨스터민스터대, 칼빈대, 하와이국제신학교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