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6日)
입력 2014-05-16 02:25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1∼2)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1 Corinthians 2:1∼2)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세상의 지혜와 논리를 현란한 화법을 구사해 그리스도보다 자신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복음의 핵심이 가려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만 알고 주목하고 의지하고 자랑하기를 바랐습니다. 사람의 명성이 그리스도의 영예를 대신하고, 번영의 신학이 십자기의 복음을 대체하는 시대의 탁류에 편승하거나 영합하지 말아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