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연간회원권 50%까지 할인 판매
입력 2014-05-14 21:18
[쿠키 사회] 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연간회원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특히 공식가격 7만원의 연간회원권을 오는 7월 15일까지 60일 동안 할인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인근 지역인 순천과 광양 시민에게는 30%할인율을 적용한 4만9000원, 여수시민에게는 판매 금액의 절반 가격인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소지 고객은 1년 간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두 관을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 기프트샵과 푸드코트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갖는다. 4D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다면입체영상관’은 50% 할인 된 절반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연간회원권은 아쿠아플라넷 여수 로비에 있는 연간회원권 유치부스에서 간단한 신청서 작성과 사진촬영 후 발급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연간회원권 런칭 기념으로 가입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번째, 50번째, 100번째 연간회원권 신청 고객(본인포함 동반 4인까지 적용)은 총 2년 간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박물관은 살아있다)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가입 고객 선착순 10명과 100번째 구매고객에게는 벨루가 인형과 푸드코트 4인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여수=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