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와 예술의 만남

입력 2014-05-15 02:43


14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사비나미술관의 ‘3D 프린팅 아트’전에 설치된 김병호 작가의 작품을 미술관 직원이 살펴보고 있다. 파란 하늘을 향한 노란 새의 날갯짓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디지털시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1명의 작가가 참가한 전시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린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