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교수들 ‘천송이 장미꽃’ 제자사랑

[쿠키 사회] “얘들아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고신대(총장 전광식)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14일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등교하는 사랑스런 제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부하면서 교수를 항상 공경해주는 것에 고마움과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전달했다.

총학생회(회장 정지용)에서는 학생을 대표해 교수님을 축복하는 축복송으로 화답했으며 제자들을 섬겨주는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고신대는 신앙과 지성을 겸비하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기독전문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