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고통을 함께 나눕시다… 국민일보-굿피플,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입력 2014-05-14 02:31
국민일보사는 세월호 침몰의 국가적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국내 최고의 트라우마 치료 병원인 안양샘병원, 전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여러 재난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모금운동을 펼쳐 온 국민일보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치유와 희망의 손길을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와 굿피플이 모금한 한국교회의 성금은 전액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낼 곳
△국민일보: 국민은행 562701-04-025056(예금주 ㈜국민일보사)
△굿피플: 국민은행 816901-04-110336(예금주 ㈔굿피플인터내셔널)
◇문의: 국민일보 종교국(02-781-9418)
◇성금 보내주신 분
-순복음엘림교회(민장기 목사) 성도일동 503만5480원
-옥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염우진) 218만원
△세종주님의교회(오경훈 목사) 성도일동 50만 △안산하민교회 성도일동 30만 △백합교회 성도일동 20만 △장로방주교회 10만 △윤병갑, 임현주 각 2만
*13일자 성금 명단에 실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보수망원) 383만3000원’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보수망원) 388만3000원’으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