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100주년기념관서 ‘열린대화마당’

입력 2014-05-14 02:45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사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한다’를 주제로 제26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행사로 손인웅 한목협 명예회장과 김원배 한목협 상임회장, 최희범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총무, 윤정국 빅이슈코리아 사무총장 등이 발제 및 논찬, 토론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