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셀라이트닝’ 3종, 피부색·피부 탄력 개선한 화장품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14-05-13 02:07


LG생활건강은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을 맞아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LG생활건강 오휘는 피부 반사 빛을 조율해 메이크업하기 아까운 이상적인 피부 빛을 완성해주는 집중 안색(顔色) 케어 기초화장품 ‘오휘 셀라이트닝’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엘리드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여성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안색의 영역을 발견해 독자 개발한 집중 안색케어 셀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했다.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 외에 피부색, 피부탄력, 피부 혈행 등을 개선해 이상적인 안색을 완성해 준다.

‘오휘 셀라이트닝’ 라인은 에센스, 크림, UV쉴드(SPF 50+/PA+++)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재구매 시 편리한 리필형 탑재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셀라이트닝 프리즘 에센스’는 셀라이트닝™ 성분이 피부에 침투, 피부 반사 빛을 조율해 이상적인 안색케어를 해 준다.

가정의 달 또 하나의 선물 아이템인 궁중 한방 화장품 브랜드 ‘후’는 백화점에서도 외국 명품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현재 3000억원대 매출을 이루는 빅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의 주력이기도 하다.

특히 LG화장품연구소는 포화상태인 한방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수만 건에 달하는 궁중 의학서적에 대한 기록을 뒤지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혀 있는 수백 권의 고서를 데이터화해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상반기 주력상품인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은 눈꽃처럼 하얗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모델 이영애의 필수 미백화장품으로 생기 넘치고 밝은 수분광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 칠향팔백산, 설감산, 진주산삼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속 깊숙한 곳부터 청아하게 밝혀준다. 여기에 ‘감국’에서 우려낸 감국수가 더해져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동시에 수분 이탈을 막아주며 다른 궁중 한방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