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고함량, 방습 효과도 탁월… 유한양행 ‘비타민C 1000㎎’
입력 2014-05-13 02:06
1년 중 챙겨야 할 기념일이 가장 많은 5월.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엔 어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좋을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지난해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스승의 날 선물은 3만원대 미용제품과 건강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부담을 덜면서 꼭 필요한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는 셈이다.
특히 비타민C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현대인을 위한 대표적인 영양소인데다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만큼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장 실속 있는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 비타민C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필수 영양소다. 또한 봄철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보다 3∼5배 이상 높은 것을 감안해 고함량 비타민C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비타민의 종류는 마트나 수입제품 건강코너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나뉘는데 의약품의 경우 식약처의 깐깐한 제조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과 함량,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만큼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습기에 약한 비타민C가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방습 포장된 제품인지도 살펴보는 게 좋다. 유한양행의 ‘비타민C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 깐깐한 제조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과 함량,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의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선물용으로 출시된 600T는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돋보이며 메가 비타민C 용법으로 복용하기에 좋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을 1회 또는 분할해 복용하면 된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