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5월 22일 ‘목회자 설교’ 세미나
입력 2014-05-12 02:35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애통해하는 이들을 위해 목회자들은 어떤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전달해야 할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목사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최의헌(연데로뎀정신과) 원장과 이관직 총신대(목회상담학) 교수, 이규왕 수원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정신의학, 상담학, 강단 설교의 관점에서 발제한다(02-586-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