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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외화 곳간… 10개월째 사상최대
입력
2014-05-09 02:16
8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한 직원이 100달러짜리 지폐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외환보유액이 3558억5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5억 달러 늘었으며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