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고통을 함께 나눕시다…국민일보-굿피플,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입력 2014-05-09 02:35
국민일보사는 세월호 침몰의 국가적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국내 최고 트라우마 치료 병원인 안양샘병원, 전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성금 모금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의 치유를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민일보사는 여러 재난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모금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은 며칠 전 성금모금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국민일보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며, 이미 시작한 성금 모금을 기독교 사랑실천으로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통곡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한국교회가 모금한 성금은 전액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낼 곳
△국민일보: 국민은행 562701-04-025056(예금주 ㈜국민일보사)
△굿피플: 국민은행 816901-04-110336(예금주 ㈔굿피플인터내셔널)
◇문의: 국민일보 종교국(02-781-9418)
◇성금 보내주신 분
-서울연합교회(김충식 감독) 성도 일동 1000만원
-석혜진 100만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내 사랑의교회 45만7000 △안산처음교회, 국립암센터신우회 각 30만 △전병석 20만 △신앙공동체 15만 △예명교회, 성화교회, 소망회 양희천, 박정민, 무명 각 10만 △나승자, 김경태 합 10만 △신영통, 주수경, 안명건, 임동화 각 5만 △최학길, 최창수 각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