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유나이티드 6월 8일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
입력 2014-05-08 09:55
워십리더 조엘 휴스턴이 이끄는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가 다음달 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Live Worship in Korea 2014’를 연다. 힐송 유나이티드는 호주의 힐송 교회 유스 워십팀이다.
이번 무대는 13번째 앨범 ‘시온(Zion)’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2번째 앨범 ‘Aftermath’ 발매하고 2011년 내한한 이후 3년만이다. VIP석과 스탠딩석 55,000원, R석 49,000원, S석 39,000원, A석 29,000원이다(010-4884-1357).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