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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학술상에 조영민 교수
입력
2014-05-08 02:43
한독(대표 김영진)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기업)와 공동 제정한 제1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교수는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0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