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고통을 함께 나눕시다… 국민일보-굿피플,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입력 2014-05-07 02:11
국민일보사는 세월호 침몰의 국가적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국내 최고 트라우마 치료 병원인 안양샘병원, 전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성금 모금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의 치유를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민일보사는 여러 재난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모금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은 며칠전 성금모금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국민일보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며, 이미 시작한 성금 모금을 기독교 사랑실천으로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피l해자 가족들과 함께 통곡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한국교회가 모금한 성금은 전액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성도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낼 곳
△국민일보: 국민은행 562701-04-025056(예금주 ㈜국민일보사)
△굿피플: 국민은행 816901-04-110336(예금주 ㈔굿피플인터내셔널)
◇문의: 국민일보 종교국(02-781-9418)
◇성금 보내주신 분
-산소망교회 200만원
-청양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헌금 156만4000원
-강원도 홍천희망교회 100만원
-이상수 100만원
△장유힐라교회 53만 △김길수 숲속교회 50만 △샘이깊은교회(박병득목사)성도일동 늘새로운침례교회 20만 △서영원 이정우 10만 △윤형진 이덕수 정국주 홍상근 충주새소망교회학생부 5만 △예향교회 3만5000 △김재일 3만 △조현정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