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협, 南北공동기도회 준비기도회
입력 2014-05-07 02:36
㈔조국평화통일협의회(조평협·대표회장 진요한 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남북공동 평양봉수교회 기도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및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사진).
‘주여 조국의 평화통일로 온 세계 복음화 이루소서’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는 이만신 피종진 고훈 손학풍 박장원 박태희 정도출 황준익 손재화 목사와 신경하 감독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조평협은 광복 70주년인 내년 8월 14∼16일 평양봉수교회에서 남북공동기도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