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발레리나 김주원 ‘열애’
입력 2014-05-07 02:33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 신성록(32)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발레리나 김주원(36)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달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