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필요없어요”

입력 2014-05-02 02:21


정홍원 국무총리가 1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에게 수색·구조 상황과 향후 대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일부 가족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일부는 아예 외면했다.

진도=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