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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 총장에 오수동
입력
2014-05-02 02:28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 제2대 사무총장에 오수동(65·사진) 전 주미 대사관 홍보공사를 1일 임명했다. 임기는 2017년 4월까지 3년이다.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전신), 주미 대사관 참사관, 주뉴욕 총영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한 오 사무총장은 문화유산 업무의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