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병곤 목사
입력 2014-05-02 02:24
미주성결교회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에 김병곤(사진) 캐나다 새순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총회장은 서울신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 대학생선교회 대표간사로 활동했다. 1985년 캐나다로 유학, 토론토대와 맥마스터대학을 졸업하고 새순교회를 개척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주 동부지방회장, 캐나다지방회장, 미주 총회 서기 등을 지냈다. 미주성결교회는 기성 교단 산하의 미주지역 성결교 단체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