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日)

입력 2014-05-02 02:0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9∼30)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Matthew 11:29∼30)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볍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힘들까요.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은 우리의 인생을 찾아오고, 금전적인 고난과 삶의 역경은 우리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고통당하는 자가 될 때, 우리는 반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모습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