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외자운용원장 채선병씨 선임
입력 2014-04-30 02:39
한국은행은 29일 외자운용원장에 채선병(56) 한은 뉴욕사무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원장은 1981년 한은에 입행해 외자운용원에서 투자운용부장, 운용팀장, 리스크관리팀장 등 외화자산 운용 업무를 담당했다. 또 뉴욕사무소에서 미국 금융경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총괄해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