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30日)
입력 2014-04-30 02:23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 찌니라”(고전 3:10)
“By the grace God has given me, I laid a foundation as an expert builder, and someone else is building on it. But each one should be careful how he builds.”(1 Corinthians 3:10)
미련한 자는 자기의 본분을 잊어버린 자입니다. 악한 자는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고 맡은 직무를 소홀히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각각 사람의 능력과 성품에 따라 일을 맡겨 주셨지만 그 일을 소홀히 할 때는 좋은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과업은 복음전도의 기초를 놓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기초 위에 예수님으로부터 대위명령을 받은 크리스천들이 복음전도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해서 생겨났습니다. 기초를 잘 닦아 놓았지만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잘못 지으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각 어떻게 세울지, 일을 할지 조심하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