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상품의 깜짝 변신… “디자인을 확 바꿨어요”

입력 2014-04-28 02:34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블루핏 매장에서 27일 모델들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와 함께 재고 상품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블라우스 27만∼33만원, 치마 29만∼39만원, 재킷 45만원, 원피스 35만원 등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