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고통을 함께 나눕시다
입력 2014-04-28 02:43
국민일보사는 세월호 침몰의 국가적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국내 최고 트라우마 치료 병원인 안양샘병원, 전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성금 모금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의 치유를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민일보사는 여러 재난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모금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슴 아픈 이번 참사에서 저희들이 할 일은 무조건적인 돌봄과 도움뿐임을 깊이 명심하며 모금운동에 들어갑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는 자들과 함께 통곡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모금한 성금은 전액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낼 곳
△국민일보: 국민은행 562701-04-025056(예금주 ㈜국민일보사)
△굿피플: 국민은행 816901-04-110336(예금주 ㈔굿피플인터내셔널)
◇문의: 국민일보 종교국(02-781-9418)
◇성금 보내주신 분
-양도선 권사 329만2000원
-오산임마누엘교회 100만원
-한기쁨교회 100만원
△민속촌순복음교회 50만 △청주복있는교회(기장) 24만7000 △김정유 20만 △서기석 홍순자 15만 △김영선 주양교회표세철 10만 △한국진(신한화방) 5만 △이상분 이선자 조용연 3만 △윤미정 박명완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