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석 장로 C채널 ‘힐링토크’

입력 2014-04-26 02:43


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고 지친 이들도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 국제정신분석가이자 전 전남대 의대 교수인 이무석 장로는 “마음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신비로운 힘 갖고 있다”고 한다. 그는 상처로부터 회복되는 방법과 자기 위로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 장로는 특히 “어릴 때 위로의 말을 많이 들으면 인생의 큰 좌절을 겪더라도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40여 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28일 오후 11시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그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