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단원고 정문의 귀환 소망 리본

입력 2014-04-24 02:52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 정문에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다. 노란 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상징한다. 그 앞을 학부모들이 울며 지나가고 있다.

안산=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