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고양 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 최고급 주상복합… 서울역까지 30∼40분 소요
입력 2014-04-24 02:13
두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사진)의 미입주 물량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해 전세로 공급한다. 세입자가 퇴거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을 준다.
전용면적 120㎡와 145㎡, 170㎡ 3개 면적이 반환보증 대상이다. 전용면적 120㎡은 2억8000만∼2억9500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145㎡와 170㎡은 3억1500만∼3억3000만원 수준으로 공용 관리비를 지원한다. 두산건설은 전세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전세금 안심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9층 8개동 2700세대로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탄현역은 단지와 직접 연결된다(156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