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평택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사우나·게스트룸·독서실 등 편의시설 완비
입력 2014-04-24 02:14
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에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난달 110가구가 계약됐고, 최근 들어 분양 문의가 10배 가량 급증했다. 평택용이 금호 어울림은 금호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전용면적 67∼113㎡ 30개동 2215가구로 구성된다.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이 2143가구에 이른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다.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코인 세탁실, 키즈카페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내년에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20분대에 서울로 갈 수 있다(1899-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