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Brand-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영양분 파괴 최대한 줄인 고품질 주스

입력 2014-04-23 02:16


음료업계 선두주자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 콜드’는 냉장유통주스의 대표상품이다. 주스를 저온 상태에서 용기에 담아 콜드체인시스템을 이용해 운송하고 냉장 판매한다. 기존 프리미엄주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 주스로,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의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 등 3종이 있다.

델몬트 콜드는 출시 1년 만인 1998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차며 냉장유통주스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99년 ‘꼬마콜드’란 애칭을 가진 특이한 모양의 240㎖ 팩 제품도 출시했다. 최근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산 멀티 비타민(비타민C, B5, B6, E)과 식이섬유 등을 첨가한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오렌지100과 포도100 등 2종을 출시했다.

식품위해요소 관리기준인 HACCAP 인증을 받은 것은 음료업계에선 처음이다. 냉장주스제품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도 받은 ‘델몬트 콜드’는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