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울지마세요”

입력 2014-04-22 02:09


21일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자식을 애타게 기다리다 지쳐 누운 엄마의 눈물을 아들이 닦아주고 있다. 사고 엿새째를 맞으면서 탈진하는 실종자 가족들도 늘고 있다.

진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