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남교회 ‘힐링 축구·족구단’ 창단
입력 2014-04-22 02:4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광림남교회는 성도의 단합과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힐링 축구·족구단’을 창단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림남교회 관계자는 “축구·족구단을 통해 삶에 지친 청·장년성도들이 모여 운동하며 삶과 신앙의 고민을 나누며 또한 믿지 않는 이웃에게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는 전도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링 축구·족구단은 지난달 9일 교역자와 장로회, 남선교회 및 청년부원들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25명이 소속돼 있다. 경기는 매주 주일예배 후 오후 4∼6시 인근 초등학교에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