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독교 예술·선교단체 연합 ‘월기총’ 4월 25일 발기인 모임
입력 2014-04-22 02:47
13개 기독교 예술 및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는 오는 25일 발기인 모임을 갖는다. 월기총은 이날 경기도 화성 섬김의집교회에서 발기인회를 열어 정관심의 및 임시통과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 10월 27∼30일 충남 공주 평화의동산에서 열리는 ‘공주와 세종 성시복음화 연합대성회’ 준비과정을 설명한다. 발기인회에서 피종진(사진)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추진위원장에 선출될 예정이다. 월기총에는 월드미션찬양협의회, 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월드부흥선교협의회, 한민족복음화부흥선교협의회, 복음신앙운동, 월드자살방지운동본부, 충청기독교청소년협회, 세계선교연대, 세계기독청, 세계기독교부흥사협회, 국제문화예술기구, 가나샘물선교회, 국제사랑의아카데미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