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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퀵서비스 기사의 일상
입력
2014-04-22 02:38
퀵서비스 기사가 휴대전화 네 대를 펼쳐놓고 있습니다. 1초 안에 수신버튼을 누르지 못하면 다른 기사에게 주문이 가기 때문에 단말기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고객들의 편리를 위해 퀵서비스 기사들은 도심 속 곡예운전에 내몰리곤 합니다. 독촉 대신 여유와 감사 인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