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영주를 그리다’ 4월 22일부터 특별전… 작가 120여명 작품 200점 선보여
입력 2014-04-22 02:24
미술평론전문지인 미술과비평(대표 배병호)은 경북 영주를 소재로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는 ‘영주를 그리다’ 특별기획전을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쑥고개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연다. 고승관 구자승 김호걸 박석원 장국현 제정자 최예태 홍석창 등 작가 120여명이 소백산, 죽계구곡, 소수서원, 선비촌 등 영주의 풍경을 담은 작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참여 작가 각각의 작품과 서양화·동양화별로 다함께 그린 합작품(사진)을 전시한다(02-2105-8190).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