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전태식 목사

입력 2014-04-18 02:11


순복음부흥사회는 제28대 대표회장에 전태식(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목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 판교원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새 예배당에서 열린 취임식(사진)에서 전 대표회장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다 하셨고, 이후로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바보로 살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박성배 총회장은 취임예배 설교에서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보화를 발견해 진정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