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8日)
입력 2014-04-18 02:49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태복음 27: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Matthew 27:46)
우리가 가장 편하게 안식하고 거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상처 안입니다. 삶의 최고의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심장입니다. 거기서부터 생수의 샘이 흘러나옵니다. 주님의 거룩한 상처로 들어가십시오. 그 안에서 세상의 풍파를 피하십시오. 주님의 심장 안에는 은총의 샘이 흐릅니다. 진정으로 통회하며 찾아오는 죄인들은 언제나 긍휼을 얻습니다. 오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마음을 내게 다오. 너는 내 것이라.”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