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죄하라” 학생들의 외침
입력 2014-04-17 02:47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16일 오후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제1122차 정기 수요집회를 가졌다.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휴대폰 등을 이용한 손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에 ‘공식 사죄’ ‘법적 배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 문제 관련해 한일 양국의 국장급 협의가 이날 오후 외교부에서 처음 열렸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