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7日)
입력 2014-04-17 02:25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26)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1 Corinthians 11:26)
십자가를 져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알고 계셨지만 사랑하는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잔치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찬을 통해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여 마지막 날 밤에 행하신 만찬은 오늘날 행해지는 성찬식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찬을 행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하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