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족식’

입력 2014-04-16 03:02


유병진 명지대 총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사랑과 섬김의 세족식’ 행사에서 교수들과 함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명지대는 사제간 사랑을 실천하고 섬김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14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