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자유학기제 홍보대사에

입력 2014-04-16 03:03


‘국악소녀’ 송소희(사진)양이 자유학기제 홍보대사가 됐다. 교육부는 15일 호서고 2학년인 송양을 중학교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04년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양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홍보 포스터와 브로셔, 영상물 촬영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송양은 “학생들이 꿈을 찾도록 응원하는 자유학기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