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결과 발표하는 검찰 수사팀장

입력 2014-04-14 18:11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장(대검 강력부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 수사팀은 간첩사건 증거자료를 위조해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국정원 대공수사처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