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이화언론인상 3명 선정
입력 2014-04-15 02:40
이화언론인클럽(회장 문현숙 한겨레신문 문화스포츠 에디터)은 제14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이정희(위 사진) 해외문화홍보원 전문위원(전 연합뉴스 외신국장)과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팀을 선정했다.
이 위원은 연합뉴스 등에서 40년 가까이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팀인 김현정(가운데) 앵커·손명회(아래) 프로듀서는 사회적 현안의 당사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여론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해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이화여대 동창회관에서 갖는 이화언론인클럽 정기총회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