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5건 선정
입력 2014-04-14 16:16
[쿠키 사회] 대구시는 기획재정부 주관 2014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구지역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986억원), 의료기술훈련원 설립(2000억원), 국립대구청소년직업체험수련원 건립(669억원), 경북 구미시와 공동 신청한 휴먼 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1500억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8764억원)이다. 대구시는 조사기간(4개월 이상)을 감안해 대상사업 모두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할 방침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