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연필 작가’ 안준현 개인전, 4월 16일부터
입력 2014-04-14 02:38
흑백연필 작품으로 유명한 안준현 작가 개인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경인미술관 제6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여인’ ‘홍콩, 나의 이웃’ ‘위로하는 손’ ‘인도 달릿여인’ ‘피고인 나의 아버지’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19일 오후 3시에는 작가 후원 단체인 ‘준의 벗님들’이 마련하는 리셉션도 열린다(02-733-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