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역사문화관, 기독언론사장에 협조 요청

입력 2014-04-11 18:1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건립위)는 11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교계 언론사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일보 최삼규 사장을 비롯해 CBS, 극동방송, C채널, CGN TV, 굿티비 등 기독교 언론사 대표와 이영훈 손달익 목사,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김근상 성공회 의장주교 등 건립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립위는 현재 추진중인 역사문화관의 건립개요와 추진 경과, 홍보 협력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 언론사 대표들은 적극 협력할 뜻을 피력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