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을 위한 무료 ‘가족힐링캠프’ 5월 3일 하이패밀리 센터

입력 2014-04-12 02:23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 박사)와 다비다선교회(대표 김혜란 목사)가 공동으로 ‘싱글맘을 위한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5월 3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하이패밀리 센터에서 실시한다. 등록비는 없다. 김향숙 박사는 “싱글맘들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종일 일하느라 지쳐 있고 함께할 시간조차 부족해 가족 간의 친밀감이 약하다”며 “신체·움직임·심리치료를 통해 가족의 친밀감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라고 캠프를 소개했다. 5월 10일에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등록비는 18만원이다.

한편 캠프에 앞서 오는 15일 지도자과정을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목회자, 부교역자, 사모, 평신도리더, 교회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02-2057-0033·hifamily.net).